사회
창원 '빅트리' 외양 변질에 비판 쏟아져
주우진
입력 : 2025.07.04 17:47
조회수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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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은 초대형 인공나무 빅트리가 조감도와 다른 엉성한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빅트리는 창원 대상공원을 개발하는 민간사업자가 기부채납하기로 한 공원 시설이지만 공정률 90%를 넘기며 드러난 외양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흉물스럽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를 참고해 추진됐지만 자연재해 등을 우려로 창원시 심의에서 나무 기둥이 원통형으로 바뀌는 등 외양이 변질되면서,반쪽짜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빅트리는 창원 대상공원을 개발하는 민간사업자가 기부채납하기로 한 공원 시설이지만 공정률 90%를 넘기며 드러난 외양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흉물스럽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를 참고해 추진됐지만 자연재해 등을 우려로 창원시 심의에서 나무 기둥이 원통형으로 바뀌는 등 외양이 변질되면서,반쪽짜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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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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