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함께 일한 여성 얼굴에 시너 뿌린 60대 구속
최혁규
입력 : 2025.07.03 17:55
조회수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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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과거 함께 일했던 여성의 얼굴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2년 전 본인이 경비원으로 일했던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 앞에서, 함께 근무했던 관리소장 50대 B씨를 불러낸 뒤 얼굴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와 관계가 좋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2년 전 본인이 경비원으로 일했던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 앞에서, 함께 근무했던 관리소장 50대 B씨를 불러낸 뒤 얼굴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와 관계가 좋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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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ch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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