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장앞두고 해녀들 반발
이태훈
입력 : 2025.07.01 07:57
조회수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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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경남 남해군에 휴양 리조트, 쏠비치 남해 개장을 두고 지역 해녀들이 오수처리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남해군 해녀들은 리조트가 개장하면 매일 정화를 거친 950톤 가량의 오수 처리수가 바다로 배출되면서 인근
조업 환경이 파괴될 것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남해군은 환경영향평가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남해군 해녀들은 리조트가 개장하면 매일 정화를 거친 950톤 가량의 오수 처리수가 바다로 배출되면서 인근
조업 환경이 파괴될 것이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남해군은 환경영향평가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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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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