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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분양 안심 환매 12년 만에 부활

김민욱 입력 : 2025.06.24 17:52
조회수 : 316
지방 미분양 아파트로 인한 건설 경기 악화를 막기 위해 12년 만에 미분양 안심 환매 정책이 부활했습니다.

이 정책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해당 주택을 분양가의 50% 수준으로 매입하면 건설사가 준공 뒤 1년 안에 다시 사들이는 제도입니다.

국토부는 미분양으로 경색된 시공사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분양 보증 사고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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