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남구, HMM 본사 우암부두 유치 촉구
이민재
입력 : 2025.06.20 18:26
조회수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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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HMM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해 부산 남구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부산 남구는 우암부두가 항만과 도심이 맞닿은 부지이자, KTX*광역철도* 국제항만*공항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물류 거점이라며 HMM 본사 이전의 적지라고 성명서를 냈습니다.
또 국제금융 중심지인 문현금융단지와 인접해 해양*금융 융합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이라며, 해양산업 핵심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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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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