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가스 배관 옆 화재 목격해 불 끈 20대 여성 2명 표창

황보람 입력 : 2025.06.17 20:57
조회수 : 433

가스 배관 옆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불을 꺼 대형 화재를 막은 20대 여성 2명에게 소방서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유공 표창을 받은 28살 박시은 씨와 26살 손승아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부산 사하구의 한 오피스텔 가스배관 주변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 안내에 따라 건물 내부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