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시,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추진
주우진
입력 : 2025.06.05 07:50
조회수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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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반복되는 파업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가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면 파업하더라도 일정 비율만큼은 반드시 운영을 해야 해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창원처럼 대중교통이 시내버스 밖에 없는 곳에서는 필수공익사업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정부에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건의하는 한편 전문기관을 통해 준공영제 개선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가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면 파업하더라도 일정 비율만큼은 반드시 운영을 해야 해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창원처럼 대중교통이 시내버스 밖에 없는 곳에서는 필수공익사업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정부에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건의하는 한편 전문기관을 통해 준공영제 개선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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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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