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창원 시내버스 파업 사흘째 시민 불만 빗발

주우진 입력 : 2025.05.30 18:06
조회수 : 1024
창원 시내버스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시민 불만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창원시가 파업 대응을 위해 설치한 안내 콜센터에는 하루 3천건 상당의 문의와 불편 민원이 접수되고 있으며 시간과 돈 낭비가 심하고 대체 교통 수단이 빈약하다는 성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운행을 멈춘 창원 시내버스는 전체 버스의 95%인 669대로, 창원시는 전세버스 등을 임시 투입하고 있지만 행락철을 맞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