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창원 시내버스, 28일 총파업 기로
김건형
입력 : 2025.05.26 07:54
조회수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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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련 산하 22개 지역별 버스노조가 오는 28일 동시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부산과 경남 창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1차 조정회의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부산 시내버스 노사는 오는 26일과 27일 잇따라 추가 조정회의를 갖습니다.
사측과 7차례 협상을 이어온 창원 시내버스 9개사 노조는 어제(23) 조합원 투표로 파업 찬성을 가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른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 등과 관련해 노사간 이견이 큰 상황이여서 부산시와 창원시 등은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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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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