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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70대 남성 5미터 아래 추락... 화재도 잇따라

주우진 입력 : 2025.05.25 19:31
조회수 : 186
오늘 낮 2시 30분쯤, 부산 다대동 화손대 바위에서 70대 남성 A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A씨를 구조한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3시쯤에는,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폐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공장 관계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를 실시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마흔 아홉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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