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원폭행*임금체불' 혐의 부산 중소기업 대표 징역 1년
최한솔
입력 : 2025.05.19 07:48
조회수 :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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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단독은 직원들에게 폭행을 휘두르고 임금을 체불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중소기업 대표 A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에서 에너지 관련 영업소 수십개를 운영하던 A 씨는 지난 2022년 4월 부하 직원을 구둣발로 걷어차고 직원 63 명의 임금과 퇴직금 8천8백만 원 상당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에서 에너지 관련 영업소 수십개를 운영하던 A 씨는 지난 2022년 4월 부하 직원을 구둣발로 걷어차고 직원 63 명의 임금과 퇴직금 8천8백만 원 상당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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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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