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년 KNN의 사명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민재
입력 : 2025.05.14 20:59
조회수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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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30년 동안 지역 시청자들의 곁을 지켜온 KNN의 신념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입니다.
오늘(15) 열린 창사기념식에서 KNN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쉬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5년 5월 14일, 30년 전 PSB로 첫 방송을 송출한 KNN이 창사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경남 7백만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30년에 지역민들의 축하와 기대가 함께 했습니다.
{항만노동자/제 나이도 서른, KNN도 서른! 항만 현장에서 일하면서 KNN 라디오 정말 자주 즐겨 듣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시는 방송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저희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KNN, 롯데, 저희 응원단이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KNN 화이팅! 롯데 자이언츠 화이팅!"}
뉴스와 라디오, 드라마, 예능과 뉴미디어까지 지역민을 웃고 울렸던 주인공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진선규/배우/"더 오랫동안 좋은 방송,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사랑받는 방송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무진/가수/"앞으로도 40주년 50주년, 굉장히 멋있는 방송국이 되는 KNN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사랑속에 KNN은 부산경남,수도권까지 한데 잇는 지역의 대변인,지역과 함께 하는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강병중/KNN 회장/"지역민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부산*경남의 문화와 콘텐츠를 전국과 세계로 확산시키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콘텐츠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은 맥주축제부터 23년째 이어오는 환경마라톤까지,KNN은 부산*경남 지역사회의 든든한 벗이자 동반자로 자리잡았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오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큰 방송, 큰 언론으로 발전해가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특히 올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도 지역방송 1위, 방송대상 5관왕을 차지하는 등 부산경남 대표방송으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KNN은 부산*경남 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30년을 자란만큼, 앞으로도 부산*경남을 지키는 100년 언론이 되겠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이렇게 30년 동안 지역 시청자들의 곁을 지켜온 KNN의 신념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입니다.
오늘(15) 열린 창사기념식에서 KNN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쉬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5년 5월 14일, 30년 전 PSB로 첫 방송을 송출한 KNN이 창사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경남 7백만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온 30년에 지역민들의 축하와 기대가 함께 했습니다.
{항만노동자/제 나이도 서른, KNN도 서른! 항만 현장에서 일하면서 KNN 라디오 정말 자주 즐겨 듣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시는 방송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저희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KNN, 롯데, 저희 응원단이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KNN 화이팅! 롯데 자이언츠 화이팅!"}
뉴스와 라디오, 드라마, 예능과 뉴미디어까지 지역민을 웃고 울렸던 주인공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진선규/배우/"더 오랫동안 좋은 방송,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사랑받는 방송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무진/가수/"앞으로도 40주년 50주년, 굉장히 멋있는 방송국이 되는 KNN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사랑속에 KNN은 부산경남,수도권까지 한데 잇는 지역의 대변인,지역과 함께 하는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강병중/KNN 회장/"지역민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부산*경남의 문화와 콘텐츠를 전국과 세계로 확산시키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콘텐츠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은 맥주축제부터 23년째 이어오는 환경마라톤까지,KNN은 부산*경남 지역사회의 든든한 벗이자 동반자로 자리잡았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중요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오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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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도 지역방송 1위, 방송대상 5관왕을 차지하는 등 부산경남 대표방송으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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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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