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유린 피해자 광안대교 농성..8시간만에 종료
황보람
입력 : 2025.05.12 07:47
조회수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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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 낮 12시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 난간에서 인권유린 사건인 형제복지원 피해자인 최승우 씨와 덕성원 피해자인 안종환 씨가 고공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법원을 통해 인권 유린 피해가 공식적으로 확인됐지만, 정부와 부산시는 피해를 인정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8시간 가까이 농성을 이어갔고, 경찰과 소방 등의 설득으로 저녁 7시 반쯤 광안대교에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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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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