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호사 사칭해 15억원 사기 혐의 30대 징역 7년
최한솔
입력 : 2025.05.07 07:44
조회수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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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5부는 변호사를 사칭해 연인 등으로부터 15억원에 달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법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22년 12월 B 씨에게 자신을 변호사라 속이고 접근한 뒤 급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B 씨의 가족으로부터 13억8천여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법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22년 12월 B 씨에게 자신을 변호사라 속이고 접근한 뒤 급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B 씨의 가족으로부터 13억8천여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받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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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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