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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루프랩 부산' 토니 아워슬러
강유경
입력 : 2025.04.29 07:50
조회수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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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루프 랩 부산>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옛 와이어 공장의 흔적이 남아있는 문화재생공간에서 만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토니 아워슬러'의 작품을 감상하러,
함께 가 보시죠!
미국 뉴욕 출신 미디어 작가로, 비디오, 조각,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으로 유명한 '토니 아워슬러'!
다양한 소재를 실험적인 매체로 해석해, 보이지 않는 감정과 무형의 존재를 시각화하는 그 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는데요.
이번 <루프 랩 부산> 연계 전시에서 만나볼 '토니 아워슬러'의 작품은
1997년 발표 이후 디지털 시대의 심리적 감금과 감시를 시각화한,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워낙 대형 설치 작업이라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이고, 이번에는 특히 석천홀 공간에 맞춰 구성된 작품으로 조금 더 (00:37") 몰입감 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옛 공장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석천홀 공간과 미디어 아트가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직접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루프 랩 부산>은 부산 지역 20여 개 문화예술 기관이 참여한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인데요.
미디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의 감각과 사회적 이슈를 시각화하고
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오는 6월 29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음악적 깊이가 만나 빚어내는 우정의 선율이 봄밤, 감동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10대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나눠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고향 부산에서 반가운 재회의 무대를 갖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우정으로 시대와 사조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인데요.
고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한 '스트라빈스키'부터, 낭만주의 정수, '슈만', 드라마틱한 프랑스 감성의 '풀랑'까지
두 연주자의 깊이 있는 해석과 교감으로, 시대를 넘나드는‘듀오의 대화’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해 보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앵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공연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부산시립합창단'이 자체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는 올해로 네 번째, 관객들과 만나며 더 업그레이드됐는데요.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뮤지컬 공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 사이의 거짓말을 두고 벌어지는 사건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화해를 그린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희극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가족 간의 소통과 진실의 가치를 유쾌한 방법으로 전달하는데요.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그리고 '2310밴드'가 함께 연주해 클래식 악기와 밴드의 웅장하고 조화로운 라이브 무대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가져보시죠!
{앵커: 오늘은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전시, 공연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기분 좋은 계획,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루프 랩 부산>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옛 와이어 공장의 흔적이 남아있는 문화재생공간에서 만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토니 아워슬러'의 작품을 감상하러,
함께 가 보시죠!
미국 뉴욕 출신 미디어 작가로, 비디오, 조각,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으로 유명한 '토니 아워슬러'!
다양한 소재를 실험적인 매체로 해석해, 보이지 않는 감정과 무형의 존재를 시각화하는 그 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는데요.
이번 <루프 랩 부산> 연계 전시에서 만나볼 '토니 아워슬러'의 작품은
1997년 발표 이후 디지털 시대의 심리적 감금과 감시를 시각화한,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워낙 대형 설치 작업이라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이고, 이번에는 특히 석천홀 공간에 맞춰 구성된 작품으로 조금 더 (00:37") 몰입감 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옛 공장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석천홀 공간과 미디어 아트가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직접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루프 랩 부산>은 부산 지역 20여 개 문화예술 기관이 참여한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인데요.
미디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의 감각과 사회적 이슈를 시각화하고
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오는 6월 29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음악적 깊이가 만나 빚어내는 우정의 선율이 봄밤, 감동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10대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나눠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고향 부산에서 반가운 재회의 무대를 갖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우정으로 시대와 사조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인데요.
고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한 '스트라빈스키'부터, 낭만주의 정수, '슈만', 드라마틱한 프랑스 감성의 '풀랑'까지
두 연주자의 깊이 있는 해석과 교감으로, 시대를 넘나드는‘듀오의 대화’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해 보는 시간, 함께해 보시죠!
{앵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공연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부산시립합창단'이 자체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는 올해로 네 번째, 관객들과 만나며 더 업그레이드됐는데요.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뮤지컬 공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 사이의 거짓말을 두고 벌어지는 사건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 화해를 그린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를 희극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가족 간의 소통과 진실의 가치를 유쾌한 방법으로 전달하는데요.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그리고 '2310밴드'가 함께 연주해 클래식 악기와 밴드의 웅장하고 조화로운 라이브 무대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 마녀>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가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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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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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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