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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상생발전기금' 기업 압박 주장에 거제시 "상생협력 출발점"

박명선 입력 : 2025.04.28 18:08
조회수 : 203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지역상생발전기금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되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해당 기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변 시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지역조선소와 거제시가 각각 5백억원을 내 천5백억원대로 조성하는 지역상생발전기금은 조선소 배후지역 개발과 노동자 복지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10여년전 조선업 불황당시 거제시가 조선 발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지원한만큼 이제 양대 조선사가 지역사회에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깊이 고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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