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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브리핑] NH농협금융 잇따른 금융사고에 곤욕

김동환 입력 : 2025.04.28 08:30
조회수 : 408
<앵커>
NH농협금융이 잇따르는 금융사고에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팬스타 그룹이 로보틱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주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NH농협금융이 잇따르는 금융 사고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종시 전세대출 관련 금융 사고에 이어 이달에는 대출상담사가 주택 담보대출 감정가를 부풀린 204억대의 과다대출 금융사고가 났습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금융사고에 금융업의 생명인 신뢰가 무너지고 NH농협금융의 경쟁력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이 연일 준법경영을 강조하며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공염불에 불과해 보입니다.

지난해 농협은행의 금융사고 금액은 453억 7천 6백만원으로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회수율은 불과 0.5%로 은행권 최저 수준입니다.

반복적인 바닥청소부터 승강기와 연동해 건물의 층별 청소와 센서와 QR등으로 실시간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청결상태를 확인합니다.

소프트뱅크의 인공지능 청소로봇인데 팬스타그룹이 도입해 유통, 관리, 공동 조립 생산하고 있습니다.

종합물류기업 팬스타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로봇산업에 진출했습니다.

팬스타는 최근 소프트뱅크와 공동설립한 합작법인 PSBX 로보틱스를 출범하고 해운*물류와 선박 설계, 엔지니어링 등 역량을 융합해 로보틱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허재봉/팬스타 PSBX로보틱스 부장/"서비스형 로보틱스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해서 이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와 합작해서 PSBX 로보틱스를 설립을 하였고,,,"}

커피와 초밥, 샐러드 등 식음료부터 골프 용품까지 24시간 운영되는 무인점포들입니다.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무인창업 아이템과 꾸준히 인기있는 외식 업종, 소자본 창업 등 다양한 업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창업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부산창업박람회가 사흘동안 열려 예비 창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관광마이스 산업 분야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소재 관광*마이스 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된 청년 직원의 지원금 지급과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근로자에 대한 활동비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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