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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경남 5개 시군 선정

주우진 입력 : 2025.04.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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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을 활용해 고립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경남 5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경남 거창군과 고성군 등 5개 시군은 앞으로 생필품을 집배원이 주기적으로 배송하면서 1인가구나 고립청년 등의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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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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