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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YK스틸 야적장 화재, 이틀만에 완진

이민재 입력 : 2025.04.15 10:28
조회수 : 354

지난 12일 11시 반쯤 부산 구평동의 철강 제조업체 YK스틸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이틀만인 어젯밤(14) 오후 8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철 1천 5백톤이 쌓여있어화재진화 과정에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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