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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중견 건설업체 기업회생, 지역건설 위기

김민욱 입력 : 2025.04.09 18:26

조회수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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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공능력평가 30위권 이내 중견 건설업체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D 건설사는 지난달 부산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부산 7위 업체인 신태양건설이 기업회생을 신청한데 이어 지난 1월 경남 2위 대저건설 도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등 지역건설 업체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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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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