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테러단체에 자금 지원한 외국인 유학생 징역 10개월
황보람
입력 : 2025.04.03 18:05
조회수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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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7단독은 유엔이 정한 국제 테러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유학생 2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중앙아시아 국적 유학생인 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부산의 한 대학에 다니면서 지난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시리아 무장 테러단체인 KTJ에 77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국적 유학생인 A 씨는 지난 2016년부터 부산의 한 대학에 다니면서 지난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시리아 무장 테러단체인 KTJ에 77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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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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