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오션 하청 노조, 한화본사 앞 고공농성
이태훈
입력 : 2025.03.15 18:10
조회수 :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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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이 하청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 지회장은 서울 장교동 한화본사 앞 30m 높이 CCTV철탑에 올라, 한화 측에 상용직 고용 확대와 임금인상, 처우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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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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