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밤사이 원룸 화재, 기름 과열 추정
이민재
입력 : 2025.02.10 18:10
조회수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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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9) 11시쯤 부산 광안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은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주방에서 기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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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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