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지 모래 불법 채취 의혹, 양산시 수사의뢰
최한솔
입력 : 2025.02.03 17:58
조회수 : 532
0
0
4대강 사업 때 준설한 모래의 불법채취 의혹에 대한 KNN의 보도와 관련해 양산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양산시는 해당 농지를 조사하고 토지 주인과 면담을 한 결과 불법 모래 채취가 의심된다며 양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일대 절대농지 5천9백여 제곱미터에서 골재 업자들이 모래 2백4십여 톤을 불법으로 채취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습니다.
양산시는 해당 농지를 조사하고 토지 주인과 면담을 한 결과 불법 모래 채취가 의심된다며 양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일대 절대농지 5천9백여 제곱미터에서 골재 업자들이 모래 2백4십여 톤을 불법으로 채취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최한솔 기자
choi@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풍산 이전, 센텀 2지구 속도내나2025.06.18
-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실현 방안 구체화2025.06.18
-
<현장르포> 위기에 선 전통시장, 점포는 텅텅2025.06.17
-
<현장> 티켓대란에 외국인 팬까지 몰리는 사직, '불타오르네'2025.06.17
-
<수유실 기획 > 부족한 수유실 아빠는 어디로 가나요2025.06.17
-
침수 인한 땅꺼짐 사상하단선, 기록적 폭우에도 괜찮을까?2025.06.17
-
<기획> 수천억 균형발전사업 지연 중단에 부실까지2025.06.17
-
'불장 서울'과 '분양 미루는 PK' 지역 맞춤형 부동산 정책 필요2025.06.16
-
가덕도신공항 예산 된서리 맞나?2025.06.16
-
까마귀의 습격...사람과의 동행 가능할까?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