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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 개최

김건형 입력 : 2025.01.17 10:22

조회수 :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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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변동과 명절 수요가 맞물려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정위 등과 함께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과 채소류 등 성수품을 평소보다 농축산물 1.5배, 수산물 1.6배 각각 늘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급*가격안정 대책반 운영과 산지 집하활동 등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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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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