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형준 시장, '비공표 여론 조사' 주장 강혜경 씨 고소
황보람
입력 : 2025.01.16 07:48
조회수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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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시장은 강 씨가 한 언론매체와 한 "부산시장 선거 때 박 시장을 위해 비공표 여론조사를 했다"는 인터뷰와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 반발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부산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부산연제경찰서에 배당해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강 씨가 한 언론매체와 한 "부산시장 선거 때 박 시장을 위해 비공표 여론조사를 했다"는 인터뷰와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 반발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부산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부산연제경찰서에 배당해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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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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