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너머의 세계
이아영
입력 : 2024.12.06 07:51
조회수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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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죠.
기현상과 그에 연루된 신비한 존재들에 대한 취재 기록입니다.
유린의 '너머의 세계'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우리가 닿지 못 한 저편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담았습니다.
의문의 실종과 죽음, 생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과 그곳에서 목격되었다는 존재들.
신원 불상의 엮은이는 최근 일어나는 이상 현상들을 조사하며 목격자 또는 생존자 메모와 녹취록.
사건 현장에 남겨진 일기와 직무 수행 안내서 등을 수집했는데요.
이 책은 그 취재 결과를 담은 일종의 스크랩북입니다.
웹시리즈로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던 유린 작가의 작품을 수정, 개작했는데요.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 도밍의 아름다우면서도 기괴한 이미지를 더해 시각적으로도 명료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나폴리탄 괴담의 모호함에서 오는 매력을 해치지 않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죠.
기현상과 그에 연루된 신비한 존재들에 대한 취재 기록입니다.
유린의 '너머의 세계'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우리가 닿지 못 한 저편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담았습니다.
의문의 실종과 죽음, 생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과 그곳에서 목격되었다는 존재들.
신원 불상의 엮은이는 최근 일어나는 이상 현상들을 조사하며 목격자 또는 생존자 메모와 녹취록.
사건 현장에 남겨진 일기와 직무 수행 안내서 등을 수집했는데요.
이 책은 그 취재 결과를 담은 일종의 스크랩북입니다.
웹시리즈로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던 유린 작가의 작품을 수정, 개작했는데요.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 도밍의 아름다우면서도 기괴한 이미지를 더해 시각적으로도 명료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나폴리탄 괴담의 모호함에서 오는 매력을 해치지 않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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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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