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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PD
 박종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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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탈모,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앵커>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지거나 가르마가 넓어지는 변화가 느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점차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탈모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탈모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탈모는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용민 새론의원 대표원장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PASCA 아카데미 모발재생분과 학술이사 ) {Q. 탈모의 발생 이유는? } 탈모는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유전과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낭이 점점 약해지는 경우이고, 이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호르몬 변화, 두피 염증 등도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탈모도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호르몬과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Q. 탈모의 진단 방법은? } 탈모 진단은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원인과 진행 정도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두피의 모발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두피 확대경 검사 등을 통해 모낭상태와 모발의 굵기 변화를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탈모유형에 따라 혈액검사나 호르몬 검사를 통해 전신적인 원인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탈모는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첫 단계입니다. 초기에 확인할수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용민 새론의원 대표원장) {Q.탈모 치료 진행 과정은? } 탈모 치료는 원인과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별로 다르게 진행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약물 치료를 통해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고 모발이 더 가늘어지는 것을 막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 관리나 주사 치료 등을 병행해 기능을 유지하고 회복을 돕는 치료를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재생 치료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했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6.04.03

[건강365]-헷갈리는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 vs 척추관 협착증

<앵커>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흔히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도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른 척추관 협착증일 수도 있는데요. 두 질환은 증상은 유사하지만 통증 양상과 특징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의 차이,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비슷한 증상이지만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입니다. 증상은 비슷해도 치료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구분이 중요합니다. (김승철 거인병원 척추센터 과장/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수료) {Q.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의 차이는? } 허리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는 쿠션, 즉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튀어나오면서 다리로 가는 신경을 꽉 누르는 병입니다. 반면에 척추관 협착증은 다릅니다. 우리 척추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있는데요. 세월이 흐르면서 이 관 자체가 점점 좁아지는 병입니다. 또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 중 하나가 척추전방전위증이 있는데, 위의 뼈가 앞으로 밀려나가면서 세월이 지나면 결국 협착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디스크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협착증은 퇴행성 변화로 중장년층에서 흔합니다. 원인과 발생 연령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네, 허리디스크는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도 엉치부터 다리까지 타고 내려오는 찌릿한 방사통이 계속됩니다. 하지만 협착증은 다릅니다. 가만히 누워 계실 때는 아픈 걸 전혀 모르십니다. 그런데 5분, 10분 걷다 보면 엉치가 빠질 것 같고, 또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이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걷다가 중간에 쭈그려 앉아서 쉬거나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통증이 싹 사라지죠. 이것이 협착증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특히 협착증은 허리를 숙이면 편해지고, 디스크는 오히려 통증이 심해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와 보행에 따른 통증 변화가 중요한 구분 기준이 됩니다. (김승철 거인병원 척추센터 과장) {Q.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있나요? } 치료는 두 질환 모두 신경이 눌리는 것을 풀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비가 없다면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신경차단술 같은 주사치료만으로 좋아집니다. 다만 보존적 치료에도 차도가 없거나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무너진 경우 그리고 하지 마비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를 해야 됩니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많이 하고 있고 아주 작은 구멍 두 개만 내고 한쪽에는 고화질 내시경을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미세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근육이나 뼈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수술을 시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인지 척추관 협착증인지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2026.04.02

[민방공동취재단]"민주주의 SOC 지역방송"..지원 축소에 생존 위기

<앵커>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권력을 감시하고 재난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방송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사회간접자본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광고 매출 감소와 각종 규제 속에 지역방송은 갈수록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 실현을 위해서라도 지역방송에 대한 제도적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김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에서 열린 지역 미디어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방송을 민주주의 SOC, 즉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사회 인프라로 규정했습니다. 도로와 철도, 전력 등 사회를 유지하는 필수 시설처럼, 지역방송 역시 중앙 이슈에 가려질 수 있는 지역 권력을 감시하고 재난 상황을 전달하는 공공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종명 /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지역 방송이 지역 의제들을 천착해서 지역의 건강한 이야기들을 계속 공유할 때 오히려 우리 사회 전체의 어떤 민주주의 공론장이라고 부르는 그러한 것들이 더 잘 기능하게 한다라는.."} 하지만 이런 역할에도 불구하고 방송통신발전기금에서 지역방송에 지원하는 콘텐츠 예산은 기재부 반대로 대폭 삭감돼 152억 원 규모에서 3분의 1 수준인 54억 6천 4백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시청률 하락과 광고 매출 감소, 여기에 엄격한 규제까지 겹치면서 지역방송의 경영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 채용조차 부담이 될 만큼 생존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호소도 나옵니다. {송장섭 / UBC 울산방송 정책실장/"지역 방송에 지금 곳간이 텅텅 비어 있습니다. 사실 면접을 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 친구를 여기에 합격시키는 게 과연 이 친구한테 도움이 되는가 오히려 이 친구를 떨어뜨려서 더 좋은 데 가도록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토론회에서는 방송통신발전기금에 '재난방송 인프라 고도화' 항목을 신설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0조 6천억 원 규모로 확대된 '지자체 포괄보조금'을 활용해 광역 지자체들과 협약을 맺고 지역방송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생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김희경 / 공공미디어연구소 수석연구위원/"MOU를 체결하든 지자체에 지역 방송이 사업 계획서를 제시를 하든 실질적인 관련 근거법에 입각해서.."} 이와 함께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안에 권역별 미디어 인프라 지원 조항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김소영 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주 TJB
2026.04.01

[건강365]-스마트폰 사용 증가, 목디스크

<앵커> 목이 뻐근하고 어깨나 팔까지 저린 증상이 이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목뼈 사이 디스크가 돌출되며 신경을 압박하는 ‘목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방치할 경우 통증뿐 아니라 감각 이상이나 근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목디스크 환자는 매년 100만 명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목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추동진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동의대 한의대 외래교수, (전) 통영보건소 진료 과장 ) 목 디스크는 경추의 정렬이 틀어지고 정상적인 C자 커브가 무너지면서 머리의 무게 중심이 점차 앞으로 이동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아래쪽 경추에 부담이 계속 쌓이면서 추간판이 돌출되거나 탈출하고 그 과정에서 신경이 압박되어 목 통증이나 팔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잘못된 자세가 목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고개를 숙이는 자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는 목 통증이나 뻣뻣함, 고개를 돌릴 때의 통증과 함께 팔 저림, 어깨 통증, 두통 등의 신경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상부경추의 정렬 이상이 동반되면 턱관절 불편, 어지럼, 눈 피로, 이명, 자세 불균형이나 거북목과 같은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해질 경우 팔의 힘이 약해지거나 일상적인 동작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머리가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개를 오래 숙이지 않고 거북목 자세를 줄이고 이를 악물거나 한쪽으로 씹는 습관을 피해 턱과 목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다리 꼬기나 한쪽으로 기대는 자세를 줄여 척추의 불균형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기기보다 목 디스크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면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2026.03.30

[건강365] 조용히 진행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앵커>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기는 혹으로,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일부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장용종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기는 작은 혹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지만 일부는 시간이 지나며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양산,부산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 ) 대장용종은 대장 안쪽 점막에 혹처럼 튀어나와 자라나는 조직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중 일부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장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이 되면 제거하고 조직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발견되면 대부분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방치할 경우 출혈이나 통증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 용종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동물성 지방이 많은 식사 섬유질이나 칼슘, 비타민 D가 부족한 식습관 그리고 음주나 흡연 같은 생활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용종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장년층 이후에는 대장용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 대장 용종은 대부분 대장 내시경 검사 중 발견이 되면 바로 내시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내시경 기구를 이용해 용종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큰 수술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용종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제거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은 내시경으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장암의 상당수는 대장 용종에서 시작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로 대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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