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뒤 실종된 운전자 이틀만에 탈진한채 발견
윤혜림
입력 : 2024.11.30 18:45
조회수 : 977
0
0
교통사고 뒤에 사라진 운전자가 이틀만에 사고 인근 야산에서 탈진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3시쯤 부울고속도로 울산방향 장안휴게소 인근에서 50대 A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사라져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사고 발생 이틀 만인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사고 인근 야산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윤혜림 기자
yoo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공포영화 보는 줄..." 인형탈 쓰고 흉기 위협 20대 검거2025.08.27
-
부산교육청, 여고생 3명 집단 사망 "내부 곪았다"2025.08.27
-
"다신 못 찾을 줄..." 눈시울 붉힌 유학생 무슨 일?2025.08.27
-
스스로 밭 가는 트랙터... 농촌 바꾸는 '스마트 농업'2025.08.27
-
통영도 응급실 사라지나... 곳곳에서 응급실 폐쇄 위기2025.08.26
-
제조 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 2명 중상2025.08.26
-
'어묵 하나에 3천원' 바가지 논란... 대책 없나?2025.08.26
-
30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영화제로 '탈바꿈'2025.08.26
-
'처서 매직'없는 폭염에 해수욕장 '뜻 밖의 특수'2025.08.25
-
고리1호기 해체 대기업 눈독 현대건설 참여 못막아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