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뒤 실종된 운전자 이틀만에 탈진한채 발견
윤혜림
입력 : 2024.11.30 18:45
조회수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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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뒤에 사라진 운전자가 이틀만에 사고 인근 야산에서 탈진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27일 새벽 3시쯤 부울고속도로 울산방향 장안휴게소 인근에서 50대 A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사라져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사고 발생 이틀 만인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사고 인근 야산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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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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