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끼고양이 학대한 배달기사 재판행
정기형
입력 : 2024.11.21 19:18
조회수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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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에서 새끼고양이를 3시간 넘게 학대한 혐의로 배달 기사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생후 6개월 고양이 '명숙이'는 턱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으며 수술받은 뒤 많이 회복했지만 아직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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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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