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태균 이틀째 검찰 출석 '언론 비판'
표중규
입력 : 2024.11.09 19:49
조회수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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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여론조사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오늘(9)도 창원지검에 출석해 이틀째 조사를 받았습니다.
명태균씨는 대통령 부부와 나눈 대화 를 근거로 한 가짜뉴스 등 언론보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김영선 전 의원에게 매달 세비를 받은 것은 빌려준 돈이라고 해명하면서 자신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조사받으러왔다고 못박았습니다.
명태균씨는 대통령 부부와 나눈 대화 를 근거로 한 가짜뉴스 등 언론보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김영선 전 의원에게 매달 세비를 받은 것은 빌려준 돈이라고 해명하면서 자신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조사받으러왔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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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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