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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아마존활명수' 외
강유경
입력 : 2024.10.25 09:14
조회수 :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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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미디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극한 직업'의 류승룡, 진선규 콤비가 다시 돌아옵니다. '아마존 활명수'에서도 극강의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국제 스포츠 대회 메달 프로젝트/막힌 속을 뻥 뚫어드립니다/성과도 형편없고/볼레도르 같은 오지에 갈 사람이 없다네?/선출이면 감독도 할 수 있을 거 아냐}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하는데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볼레도르.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곳에 온 이유를 이해시키기 쉽지 않은데요.
그렇게 만난 환상의, 아니 환장의 콤비!
{조진봉씨?/저는 이번에 통역을 맡은/장프리크손 빵게라입니다/저희 선수들 메달 딸 수 있겠죠?/한국에서 메달 따주세요/아니 무슨 메달이 참치캔이야?/아무나 막 따게?/하루 아침에 하늘에서 신궁이 뚝딱하고..}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살길을 찾은 '진봉'은
'빵식'과 함께, 신궁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오는데요..
{여기 어디?/대한민국 서울~/청계천~}
이제 '진봉'의 운명을 손에 쥔 아마존 3인방의 활약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류승룡, 진선규 콤비는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겉보기에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희연'
하지만 난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느 날, 반 학생 '유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메스껍거나 어지럽진 않아?/보니까 배가 꽤 불렀던데/등교시키지 말고 위(Wee) 센터로 보내죠/희연 샘이 중심 잘 잡으셔야 돼요}
희연은 유미의 담임으로서 의무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니가 도울 수 있는데 돕지 않은 거 그게 부도덕한 거 아닌가/부도덕하다고?/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 돼?}
계속되는 임신 실패에 점점 힘들어하는 희연은 자꾸만 감정적으로 선을 넘어오는 유미로 인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데요.
{유미야/선생님한테 찾아와줘서 고마워}
최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였습니다.
===
<앵커>
도널드 트럼프! 다시 한번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그가 개봉을 반대하고 나선 영화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싫어하는 트럼프 영화, '어프렌티스' 그 베일을 벗겨봅니다.
<리퐅,>
세입자들의 밀린 집세를 받으러 다니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어느 날, 정치 브로커 '로이 콘'을 만나는데요.
{로이 콘이요, 반갑네/그 악랄한 로이 콘이요?/좀 심하긴 했지}
성공을 향한 강렬한 야망을 품은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 수사와 협박, 사기, 선동으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불리는 '로이 콘'을 스승으로 삼습니다.
{난 필요할 때를 대비해 모두 도청을 해 놓지/불법이잖아요/이기기 위해서라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
이제 그는 로이콘을 넘어선 더 악랄한 괴물로 거듭나는데요...
{당신의 재산이 다 사라진다면 뭘 하시겠어요?/대통령으로 출마할지도 모르죠}
영화 '어프렌티스'입니다.
---
<앵커>
10월의 마지막 한 주, 잘 보내시고요, 새롭게 시작하는 11월의 첫날, 더 재미있는 개봉작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코미디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극한 직업'의 류승룡, 진선규 콤비가 다시 돌아옵니다. '아마존 활명수'에서도 극강의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먼저 만나보시죠?
<리포트>
{국제 스포츠 대회 메달 프로젝트/막힌 속을 뻥 뚫어드립니다/성과도 형편없고/볼레도르 같은 오지에 갈 사람이 없다네?/선출이면 감독도 할 수 있을 거 아냐}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하는데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볼레도르.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곳에 온 이유를 이해시키기 쉽지 않은데요.
그렇게 만난 환상의, 아니 환장의 콤비!
{조진봉씨?/저는 이번에 통역을 맡은/장프리크손 빵게라입니다/저희 선수들 메달 딸 수 있겠죠?/한국에서 메달 따주세요/아니 무슨 메달이 참치캔이야?/아무나 막 따게?/하루 아침에 하늘에서 신궁이 뚝딱하고..}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살길을 찾은 '진봉'은
'빵식'과 함께, 신궁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오는데요..
{여기 어디?/대한민국 서울~/청계천~}
이제 '진봉'의 운명을 손에 쥔 아마존 3인방의 활약은 어디까지 계속될지,
류승룡, 진선규 콤비는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겉보기에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희연'
하지만 난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느 날, 반 학생 '유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메스껍거나 어지럽진 않아?/보니까 배가 꽤 불렀던데/등교시키지 말고 위(Wee) 센터로 보내죠/희연 샘이 중심 잘 잡으셔야 돼요}
희연은 유미의 담임으로서 의무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니가 도울 수 있는데 돕지 않은 거 그게 부도덕한 거 아닌가/부도덕하다고?/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 돼?}
계속되는 임신 실패에 점점 힘들어하는 희연은 자꾸만 감정적으로 선을 넘어오는 유미로 인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데요.
{유미야/선생님한테 찾아와줘서 고마워}
최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였습니다.
===
<앵커>
도널드 트럼프! 다시 한번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그가 개봉을 반대하고 나선 영화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싫어하는 트럼프 영화, '어프렌티스' 그 베일을 벗겨봅니다.
<리퐅,>
세입자들의 밀린 집세를 받으러 다니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어느 날, 정치 브로커 '로이 콘'을 만나는데요.
{로이 콘이요, 반갑네/그 악랄한 로이 콘이요?/좀 심하긴 했지}
성공을 향한 강렬한 야망을 품은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 수사와 협박, 사기, 선동으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불리는 '로이 콘'을 스승으로 삼습니다.
{난 필요할 때를 대비해 모두 도청을 해 놓지/불법이잖아요/이기기 위해서라면/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
이제 그는 로이콘을 넘어선 더 악랄한 괴물로 거듭나는데요...
{당신의 재산이 다 사라진다면 뭘 하시겠어요?/대통령으로 출마할지도 모르죠}
영화 '어프렌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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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의 마지막 한 주, 잘 보내시고요, 새롭게 시작하는 11월의 첫날, 더 재미있는 개봉작 소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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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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