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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국제대 유찰, 폐교 부지 활용 방안 필요

이태훈 입력 : 2024.10.08 18:10
조회수 : 260

진주에 있는 한국국제대의 부지 매각이 10차례 유찰된 가운데, 조현신 경남도의원이 지역 대학의 폐교 부지 활용 활성화 방안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역 소도시에 있는 학교 부지는 매각이 쉽지 않다며, 국제대 부지는 정부 지원을 통해 지자체가 매입해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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