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한국인의 암 '위암' 이 습관부터 고쳐야!
노경민
입력 : 2024.09.27 14:11
조회수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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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앓고 있는 암 2위, 30대 암 사망률 1위, 바로 '위암' 이야기입니다.
일찍 진단되는 사례가 늘면서 사망률은 줄었지만 위암이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인을 괴롭히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건강365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봅니다.
'한국인의 5대 암', 위암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위암 발병률 1위 국가인 동시에 인구 10만 명당 위암 발병률이 미국의 열 배에 달하는데요.
한국인이 유독 위암에 취약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전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현 양산부산대병원 외래교수 )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식습관에 많은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자극적인 음식이나 염장 음식 등을 자주 섭취 하고 특히 찌개 등을 먹을 때 냄비 하나를 두고 같이 떠먹는 식습관 때문에 헬리코박터균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이 위암 발병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40세 이상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위암 국가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시경 검사 대중화, 기기 발달과 숙련의 증가로 조기 위암 진단율도 늘고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위암 사망률은 1990년대 이후로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90% 이상은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암은 조기 발견*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위암 증상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증상이 많아서 자각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사는 필수입니다.
특히나 가족 가운데 위암이나 만성위염, 위 용종 등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더욱 조기에 검진을 하셔야 합니다. }
위 질환을 오래 앓았거나 위암 직계 가족력이 있다면 위내시경 검진을 앞당겨서, 더 자주 받는 걸 권장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헬리코박터균 검사도 할 수 있는데요.
이후 조직검사를 통해서 암 세포 여부를 최종 확인합니다
{ 위암을 예방하려면 식생활 개선이 중요한데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게 좋고 맵고 짜고 탄 음식, 그리고 훈제된 음식은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술이나 담배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끊어야 하고 헬리코박터균감염을 줄이기 위해 음식을 개인 접시에 덜어먹는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암 치료를 위해 위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으면 영양결핍이 생기기 쉬운데요.
이를 수술 전 장내 미생물 상태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위암 수술 후 영양 결핍을 예방하는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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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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