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성권,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급증
김상진
입력 : 2024.09.23 15:12
조회수 : 398
0
0

부산 사하구갑 이성권 의원은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가 급증추세라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개인형이동장치에 의한 교통사고는 2019년 447건에서 지난해 2천389건으로 무려 5.3배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 사망자도 2019년 8명에서 지난해 24명으로 3배, 부상자는 19년 473명에서 지난해 2천622명으로 5.5배 늘었습니다.
이의원은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전모 미착용이나 무면허 운전이 많다는 것은 안전불감증을 반영하고 있다며, 실효적인 안전대책이 수립되도록 정부를 독려하는 한편 국회에서도 제도적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개인형이동장치에 의한 교통사고는 2019년 447건에서 지난해 2천389건으로 무려 5.3배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 사망자도 2019년 8명에서 지난해 24명으로 3배, 부상자는 19년 473명에서 지난해 2천622명으로 5.5배 늘었습니다.
이의원은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전모 미착용이나 무면허 운전이 많다는 것은 안전불감증을 반영하고 있다며, 실효적인 안전대책이 수립되도록 정부를 독려하는 한편 국회에서도 제도적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상진 기자
newsta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민선 8기 3년 성과는? 여권 거센 도전 예상2025.07.01
-
횡령으로 초호화생활 결국엔 35년 철창 신세2025.07.01
-
클래식은 대박, K팝은 글쎄2025.07.01
-
금어기 끝난 남해안 멸치잡이 첫 출어2025.07.01
-
'일본 대지진' 진짜오나?... 부산경남 불안감 증폭2025.07.01
-
[현장]장마*태풍 코앞, 대비 안 된 농촌 '걱정'2025.06.30
-
[현장]내 집 마당 전봇대, 이설 요구에 한전은 "방법 없어"2025.06.30
-
5천원 치킨 5백원 라면 가성비로 한판승부2025.06.30
-
<현장>멀쩡한 물고기가 죽어가요...'유령어업'을 아십니까?2025.06.30
-
밀양 36도 '찜통 더위', 폭염경보 확대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