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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옛 세가사미 부지, 10월 중순 잔금 납부

표중규 입력 : 2024.09.20 18:14
조회수 : 964
부산 센텀시티에 추진하는 양자컴퓨팅 단지의 부지매각이 빠르면 다음달 잔금납부와 함께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하인즈 등 사업자가 당초 이달말까지 내겠다던 옛 세가사미 부지 매각 잔금 9백여억원을 다음달 15일까지 납부하겠다는 의사를 공문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당초 계약보다 늦어졌지만 사업의지를 확인했다고 보고 사업을 계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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