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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박정은
입력 : 2024.09.05 11:20
조회수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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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달리 예민한 우리 아이, 특별한 육아 비법은 없는 걸까요?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부모들을 돕는 육아 지침서를 펴냈습니다.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오늘의 책입니다.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우리 아이! 손톱을 물어뜯는가 하면 밥을 먹는 데에만 2시간씩 걸립니다.
왜 우리 아이는 이토록 예민할까요?
책은 20여 년 동안 진료실에서 만난 예민하고 불안한 아이의 다양한 유형과 사례를 통해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잘 키우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저자는 "예민함은 병이 아니라, 그저 타고난 성향"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나아가 예민한 아이의 성향은 부모의 잘못이 아니며, 부모가 아이의 예민함을 이해하고 감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예민함은 섬세함 같은 장점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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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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