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엄궁동 재개발 조합장, 횡령 혐의 송치

하영광 입력 : 2024.08.20 07:42
조회수 : 1476

부산 사상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엄궁동의 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장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비상대책위원회가 여는 해임 총회를 앞두고 의결 절차 없이 홍보요원 인건비 1천 만원을 지출하고, 경호경비 계약 등 정관 변경 내용을 15일 이내 공개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