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원전 수주, 경남 원전 산업 활기
주우진
입력 : 2024.08.01 20:16
조회수 :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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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업비만 24조 원에 달하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로, 원전산업 중심지인 경남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대표 원전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주우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원전의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을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창원 공장.
신한울 3,4호기에 사용될, 한국형 표준 원전 모델인 'APR1400'의 원자로 용기 제작이 한창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각종 용접과 섭씨 200도의 열처리 작업을 반복하는 직원들의 동작이 가볍습니다.
체코 신규 원전 2기 수주에 성공하면서 공장에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체코에 수출하는 모델은 APR1400을 체코 현지 실정에 맞춰 변형한 'APR1000'입니다.
기존에 없던 모델인만큼, 관련 핵심 주기기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설계부터 제작과 시공까지 맡아, 전체 사업비 24조 원 가운데 약 8조 5천억 원을 가져갈 전망입니다.
{이동현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장 "체코 TF팀 구성을 하고 있고요, 최종 계약이 완료되면 제작 설계나 이런 부분들을 추가해서 오는 2029년도에 제작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낙수효과로,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등 원전 업체 300여 곳이 모여있는 경남의 경기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정임근/풍성정밀관 대표 "원전산업이 상당한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신규 채용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만 2,3백여 명의 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포함해 앞으로 있을 추가 수주에 대비해, 공정 효율화를 위한 공간 재배치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주 절벽을 버텨낸 두산에너빌리티 등 경남 원전 기업들의 재도약이 어느때보다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사업비만 24조 원에 달하는 체코 신규 원전 수주로, 원전산업 중심지인 경남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대표 원전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주우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원전의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을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창원 공장.
신한울 3,4호기에 사용될, 한국형 표준 원전 모델인 'APR1400'의 원자로 용기 제작이 한창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각종 용접과 섭씨 200도의 열처리 작업을 반복하는 직원들의 동작이 가볍습니다.
체코 신규 원전 2기 수주에 성공하면서 공장에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체코에 수출하는 모델은 APR1400을 체코 현지 실정에 맞춰 변형한 'APR1000'입니다.
기존에 없던 모델인만큼, 관련 핵심 주기기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설계부터 제작과 시공까지 맡아, 전체 사업비 24조 원 가운데 약 8조 5천억 원을 가져갈 전망입니다.
{이동현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장 "체코 TF팀 구성을 하고 있고요, 최종 계약이 완료되면 제작 설계나 이런 부분들을 추가해서 오는 2029년도에 제작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낙수효과로,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등 원전 업체 300여 곳이 모여있는 경남의 경기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정임근/풍성정밀관 대표 "원전산업이 상당한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신규 채용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만 2,3백여 명의 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포함해 앞으로 있을 추가 수주에 대비해, 공정 효율화를 위한 공간 재배치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주 절벽을 버텨낸 두산에너빌리티 등 경남 원전 기업들의 재도약이 어느때보다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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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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