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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 종합 건설업체 부도, 올해 부산 세 번째

김민욱 입력 : 2024.06.27 17:55
조회수 : 681
지난달 부산의 종합건설업체 2곳이 부도처리 된 데 이어 또 다시 지역 종합 건설업체가 부도처리 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공능력평가액 4백억원 규모의 A 건설사가 당좌거래정지 명단에 오르며 부도 처리됐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는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790억원 규모의 남흥건설과 705억원 규모의 익수종합건설이 부도 처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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