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운대 포장마차촌 철거, 주차장 활용
조진욱
입력 : 2024.06.25 20:52
조회수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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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부터 영업했던 해운대 바다마을 포장마차촌이 오늘(25) 철거를 끝으로 사라졌습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유명 스타들이 찾는 장소로 명성을 떨쳤지만 비싼 요금과 무허가 시설 등으로 구청과 갈등을 빚다 최종 철거됐습니다.
해운대구는 포장마차촌 부지에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하고, 향후 공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유명 스타들이 찾는 장소로 명성을 떨쳤지만 비싼 요금과 무허가 시설 등으로 구청과 갈등을 빚다 최종 철거됐습니다.
해운대구는 포장마차촌 부지에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하고, 향후 공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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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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