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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택시 기사 목조른 50대 승객 입건

정기형 입력 : 2024.06.10 10:32
조회수 : 406
부산 서부경찰서는 여성 택시 운전 기사의 목을 조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쯤 부산 서구 인근을 달리던 택시에서 여성 택시 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B씨가 택시 비상벨을 누르고 저항하자 택시에서 내려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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