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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 5월 23일 (목요일), 내일도 낮 더위 이어져..늦은 오후 경남북서내륙 소나기

오희주 입력 : 2024.05.23 19:35

(메인)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는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25도, 창원 28도, 합천은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메인2)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양은 5~20mm가 되겠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전까지 일부 수도권과 강원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오후에는 오존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도 내륙은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진주와 합천 14도선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사천 29도, 거창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과 통영 18도선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거제 26도, 밀양과 창녕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의 아침 기온 19도를 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김해와 양산 28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
모레부터는 낮 더위가 한풀 꺾이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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