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광업계 최대 애로 '인력난·인건비 상승'
김건형
입력 : 2024.05.20 07:48
조회수 : 340
0
0
지역 관광업계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관광 업체 종사자 2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54명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전시행사 업계의 '인력난' 호소가 높았습니다.
이 밖에 '경쟁 심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내외국인 관광 수요 부진' 등도 주요 경영난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관광 업체 종사자 2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54명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전시행사 업계의 '인력난' 호소가 높았습니다.
이 밖에 '경쟁 심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내외국인 관광 수요 부진' 등도 주요 경영난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건형 기자
kgh@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30돌 BIFF' 영화제 거장*별들이 몰려오다2025.09.18
-
무인점포 1만 시대... 카페부터 탁구장까지2025.09.18
-
'인구 감소' 위기의 밀양, 교육으로 해법 찾을까2025.09.18
-
<렛츠고 라이콘>지역 소상공인, 로컬 유니콘으로 키운다!2025.09.18
-
원전 해체 첫 입찰 1순위 두산에너빌리티 선정2025.09.17
-
영화의 바다 BIFF 30돌...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2025.09.17
-
해운대 그린시티 등 노후계획도시 후보지 가봤더니2025.09.17
-
산업은행 이전도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도 무산2025.09.17
-
외래종 거북이, 도심 연못 점령... 생태계 교란 심각2025.09.16
-
이번엔 불가사리... 한숨만 나오는 바다 '조업 포기 고민'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