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광업계 최대 애로 '인력난·인건비 상승'
김건형
입력 : 2024.05.20 07:48
조회수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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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업계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관광 업체 종사자 2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54명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전시행사 업계의 '인력난' 호소가 높았습니다.
이 밖에 '경쟁 심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내외국인 관광 수요 부진' 등도 주요 경영난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관광 업체 종사자 2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많은 54명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전시행사 업계의 '인력난' 호소가 높았습니다.
이 밖에 '경쟁 심화'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내외국인 관광 수요 부진' 등도 주요 경영난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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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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