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경매 비수도권 부산 경남 최다
주우진
입력 : 2024.05.10 17:49
조회수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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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가 3천 건을 돌파한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477건, 경남이 297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 관련 데이터 전문기업에 따르면 지난 달 부산은 경매건수가 3월 대비 24%, 경남도는 13% 증가했으며, 낙찰가율은 경남이 77.2%로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매 관련 데이터 전문기업에 따르면 지난 달 부산은 경매건수가 3월 대비 24%, 경남도는 13% 증가했으며, 낙찰가율은 경남이 77.2%로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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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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