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중견 건설업체 2곳 부도
김민욱
입력 : 2024.05.07 16:59
조회수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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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견 건설업체 2곳이 경영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부도 처리됐습니다.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시공 능력 평가액 기준 부산 25위 남흥건설과 29위 익수종합건설이 최근 부도처리됐습니다.
부산에서 20위권의 종합건설업체들이 부도가 난 것은 처음이여서 줄도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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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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