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순경 사건' 42년만에 위령제, 추모식 엄수
박명선
입력 : 2024.04.26 18:50
조회수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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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경 총기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추모행사가 사건이 벌어진지 42년만에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유족과 시민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령제는 제례와 헌화, 추모사, 추모 공연 순으로 마련됐습니다.
우순경 사건은 지난 1982년 4월 26일 의령경찰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총기로 주민 56명을 살해하고 30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유족과 시민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령제는 제례와 헌화, 추모사, 추모 공연 순으로 마련됐습니다.
우순경 사건은 지난 1982년 4월 26일 의령경찰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총기로 주민 56명을 살해하고 30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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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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