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C-롯데 올해 첫 '낙동강 더비'
하영광
입력 : 2024.03.29 20:56
조회수 :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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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사직구장에서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홈 개막전이 NC 다이노스와의 낙동강 더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막 후 첫 승을 노리는 롯데와 2연승 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NC의 맞대결에 사직야구장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 지금 사직구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올해 첫 낙동강 더비가 열리고 있는 사직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인 만큼 2만 명이 넘는 야구팬들이 이곳 사직구장을 찾았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7회초 NC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가 3 대 1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만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이곳 사직구장을 찾았고, 내일 경기도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롯데는 이번 시즌 우승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첫 승을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수비 불안을 메꿀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NC는 새 외국인 용병들의 활약을 앞세워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챙기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손아섭과 박건우 등 핵심 타선의 활약이 올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낀 두 팀이 나란히 가을야구에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사직구장에서 KNN 하영광입니다.
지금 사직구장에서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홈 개막전이 NC 다이노스와의 낙동강 더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막 후 첫 승을 노리는 롯데와 2연승 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NC의 맞대결에 사직야구장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 지금 사직구장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네, 올해 첫 낙동강 더비가 열리고 있는 사직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인 만큼 2만 명이 넘는 야구팬들이 이곳 사직구장을 찾았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와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7회초 NC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가 3 대 1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만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이곳 사직구장을 찾았고, 내일 경기도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롯데는 이번 시즌 우승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첫 승을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수비 불안을 메꿀 수 있을 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NC는 새 외국인 용병들의 활약을 앞세워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챙기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손아섭과 박건우 등 핵심 타선의 활약이 올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낀 두 팀이 나란히 가을야구에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사직구장에서 KNN 하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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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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