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선박 수리 작업 50대, 장비에 깔려 사망
하영광
입력 : 2024.01.11 17:51
조회수 :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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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 오후 1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한 선박에서 닻을 조정하는 장비인 앵커 윈치가 넘어져 50대 노동자 A 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앵커 윈치를 수리하던 A 씨가 숨졌으며, 경찰과 노동청은 수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한달 동안 부산에서만 10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앵커 윈치를 수리하던 A 씨가 숨졌으며, 경찰과 노동청은 수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한달 동안 부산에서만 10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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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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