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건사고

선박 수리 작업 50대, 장비에 깔려 사망

하영광 입력 : 2024.01.11 17:51
조회수 : 427
어제(10) 오후 1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한 선박에서 닻을 조정하는 장비인 앵커 윈치가 넘어져 50대 노동자 A 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앵커 윈치를 수리하던 A 씨가 숨졌으며, 경찰과 노동청은 수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한달 동안 부산에서만 10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