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기장 아쿠아드림파크 사업 총체적 부실
이태훈
입력 : 2023.12.07 10:10
조회수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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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520여억원이 투입된 부산 기장군 정관읍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사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감사원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 사업 관련 감사에서 1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기장군은 적정 시설 규모로 추진하라는 행안부와 부산시의 심의 결과를 따르지 않고, 전액 군비 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수영장을 만들어 재정 부담을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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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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